안녕하세요. 섹대입니다.
지난 12일 토요일 연극 "행오버 - 게임의 시작"를 대구 브로드웨이 아트홀에서 보고 왔습니다.
코미디추리스릴러 범인을 잡으러 출~바알~!
김현민 배우님 ㅈㅅ합니다. 연결이 잘 안 되네요.ㅠㅠ
배우분들이 경력과 연기로 유명하고, "행오버 - 게임의 시작" 는 작품평도 좋더라고요.
대구 자이유(구. 갤러리존) 4층 대구 브로드웨이 아트홀로 갔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4층에 내리면 우측에 브로드웨이 아트홀이 있습니다.(초상권 보호를 위해^^)
오른쪽은 티켓팅하는 곳입니다.
1번은 공연장이고요, 2번은 흡연실, 화장실 등 입니다.
티켓을 받고 다음 연극 "엽기적인 그녀"의 VIP할인권, 리엔케이 Re:NK에서 추첨을 통한 화장품세트 응모권과 동성로 장미찜닭 음료교환권등을 받았습니다.
티켓 등으로 더 많은 곳에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화 ~ 금요일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3시, 6시
일요일 오후 2시, 5시
공연 당일에는 티켓 취소, 변경, 환불이 불가능합니다.
공연 중 퇴장 시에는 재입장이 불가능합니다.
휴대폰은 공연 시작 전에 미리 꺼주세요. (사진촬영금지)
공연장 내 음료 및 음식물 반입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다들 아시죠?
공연장 입구입니다.
관람석 좌측 뒤편에 음향, 조명 컨트롤이 있습니다.
무대입니다.
화장실, 흡연실, 파우더룸과 수유실이 있습니다.
줄거리
요리사 철희(최희원)는 그의 부인 수현(김유정)의 생일과 결혼 1주년 이벤트를 위해 CRS대표 태민(김다한)과 호텔에서 수현을 506호로 납치한다.
이벤트는 성공적으로 끝이 나며 술에 취한 세 사람
다음날 깨어보니 수현은 506호에서 의문의 죽음을 당한다.
508호 투숙객, 한 달에 한번 휴식하러 호텔에 온 게이빠 사장 설정(김현민),
509호 투숙객, 자살하기 위해 호텔을 찾은 스트립댄서 민지(김재령),
태민과 철희 네 사람 모두 507호에서 깨어나고 기억은 없다. 호텔은 경찰들로 붐비는데
아무도 507호를 나갈 수 없는 상황
507호에서 속고 속이는 전쟁이 시작된다.
관람 후기
정구진 작/연출의 연극 "행오버 - 게임의 시작"는 스토리가 정말 탄탄했습니다.
김현민배우(설정역, 왼쪽에서 첫 번째)의 코미디 요소와 김다한배우(태민역, 두 번째), 김유정배우(수현역, 네 번째), 김재령배우(민지역, 다섯 번째)의 시점에서 뒷이야기가 스토리를 탄탄하게 만들었고
최희원배우(철희역, 세 번째)의 아내를 잃었을 때 오열하는 연기 등 이 작품에 몰입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마지막 반전은 잊을 수가 없고 연극이 끝난 후 한번 더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 배우들의 외모는 최고, 몸매도 최고
김재령배우님이 카메라를 의식하고 김유정배우님과 "브이~ " 감사합니다.
연극 "행오버 - 게임의 시작"
본 포스팅은 (주)온오프믹스와 브로드컴퍼니로 부터 티켓을 무상으로 제공받았음을 명시합니다.
↘로그인 없이도 사랑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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